-
교통사고로 뇌 손상 입은 아들 25년째 수발하던 70대 노모 결국 …
30일 오후 3시쯤 119에 40대 여성의 신고가 들어왔다. 오빠가 경기도 시흥시의 집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. 사망한 이는 박모(48·지체장애 1급)씨였다
-
"내가 죽으면 아들 돌볼 사람없다" 70대 노모가 40대 아들 살해
30일 오후 3시쯤 119에 40대 여성의 신고가 들어왔다. 오빠가 경기도 시흥시의 집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. 사망한 이는 박모(48·지체장애 1급)씨였다
-
공산당에 병력 뺏긴 자오퉁, 딴살림 차렸다가 피살
팔로군 시절의 자오퉁(왼쪽 네 번째). 왼쪽 세 번째가 양청우. 다섯 번째는 훗날 한국전쟁 시절 중공군 부사령관을 역임한 덩화(鄧華). [사진 김명호] 덩톄메이(鄧鐵梅·등철매)를
-
인도 병원서 쥐가 신생아 잡아 먹어
날카로운 쥐의 치아 [사진 중앙포토] 인도의 한 병원에서는 신생아가 쥐에 잡아먹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의료전문 데일리메디컬이 27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인도 더 텔레그래프에
-
[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]항일의용군 지휘 넘겨받은 자오퉁, 팔로군에게 피살
팔로군 시절의 자오퉁(왼쪽 네 번째). 왼쪽 세 번째가 양청우. 다섯 번째는 훗날 한국전쟁 시절 중공군 부사령관을 역임한 덩화(鄧華). [사진 김명호] 덩톄메이(鄧鐵梅·등철매)를
-
[사설] 젊은 영혼 앗아간 경찰 총기사고 철저히 조사하라
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총기사고로 숨진 박모 상경의 장례식이 어제 있었다. 박 상경은 순직으로 인정받아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. 순직은 국가유공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찰공무
-
부모님 모실 때 대형병원 치료가 효도?
50세 이상 라이프케어 멤버십 '전성기' 설문조사 실시 대형병원 치료가 효도다 VS 아니다 의견 ‘팽팽’ '연명 치료 꼭 하겠다’는 7%에 불과해 최근 한국 사회를 뒤흔든 신종 감
-
“올해 초 아들이 총 겨누는 장난 당한다 했는데 … 그때 신고할 걸 후회”
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구파발 군경합동검문소에서 박모(54) 경위가 쏜 권총 실탄에 맞아 숨진 박모(21) 상경이 올 초 가족들에게 “박 경위가 총으로 자꾸 장난을 친다”며 고민
-
2007년도
02월 17일 박찬욱 감독, '사이보그지만 괜찮아'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 수상 02월 24일 한-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및 한미연합사 해체 합의 0
-
[분수대] 남자의 불행
이상언사회부문 차장 “이 정도 해도 문제 없는 거야?” 대학생 아들의 성적표를 본 날 ‘통 큰 아빠’ 코스프레로 차분하게 물었다. “뭐 별로 … 교환학생 가는 데 좀 지장이 있으려
-
美부통령 아들도 불륜사이트 가입? 당사자는 부인
농구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중인 조 바이든(왼쪽)-헌터 바이든 부자. [AP=뉴시스] 미국 보수 온라인 매체인 브레이트바트 뉴스는 24일(현지시간) 다음 대선 출마를 고려중인 조
-
김일성 직접 개입, 김정일 측근 자문, 김정은 ‘혼합형’
남과 북의 고위급 접촉 사흘째인 24일 경기도 연천군 지역에 다연장 로켓포가 배치돼 있다. 이날도 남북 간 군사 대치 상황은 계속됐다. [뉴시스] 1994년 6월 28일 판문점 북
-
바람에 쓴 편지(1956)
1 하들리 가의 남자들이 떠난 자리에 홀로 앉아 있는 메릴리. 영화의 엔딩 장면이다. [영화 속에서] 욕망을 좇으며 해피엔딩 갈구 우리네 삶은 영원한 멜로드라마 석유재벌의 상속자
-
아줌마 정신이 답이다
사람과 동물의 다른 점은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이라고 현자가 말했다. 사람은 잘못된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일 게다. 그런데 세월호와 같은 참극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
-
뇌수막염 초기증상, 어린 영유아에게 더 치명적…회복되도 청력·시력손실
뇌수막염 초기증상 [사진 중앙DB] 뇌수막염 초기증상, 어린 영유아에게 더욱 치명적 뇌수막염 초기증상이 화제다.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,
-
뇌수막염 초기증상, 어린 영유아에게 더욱 치명적
뇌수막염 초기증상 [사진 중앙DB] 뇌수막염 초기증상, 어린 영유아에게 더욱 치명적 뇌수막염 초기증상이 화제다.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,
-
[누드코리아 6회 핫클립]김세연, 유승민과의 비교에 "감히 롤 모델…"
‘재산 1위 정치인’, ‘2세 정치인’, ‘범생이’ …. 일각에서 새누리당 김세연(42·재선·부산 금정) 의원을 칭하는 수식어다. 부친인 김진재 전 국회의원의 아들로 “아버지
-
[누드코리아 6회 풀영상]김세연, 유승민과의 비교에 "감히 롤 모델…"
‘재산 1위 정치인’, ‘2세 정치인’, ‘범생이’ …. 일각에서 새누리당 김세연(42·재선·부산 금정) 의원을 칭하는 수식어다. 부친인 김진재 전 국회의원의 아들로 “아버지
-
[누드코리아 6회 오전 10시 30분 예고] 새누리 김세연 의원이 말하는 경제 민주화란
최근 20일 넘게 소란스러웠던 롯데 경영권 다툼 문제는 ‘신동빈 원(One) 리더’ 체제로 일단락됐다. 하지만 국회에선 이번 롯데 사태로 다시 한 번 '경제민주화'가 재조명됐
-
톈진 폭발 창고 고위직 소유설 … 사정 불똥 예고
중국 톈진의 타이다 병원에 입원 중인 즈펑 루이하이 물류 총경리 겸 법인 대표. [사진 바이두]“즈펑(只峰)이 누구죠?” 14일 오전 톈진(天津)시 탕구(塘沽)항 폭발사고 기자 회
-
제이슨 데이, 조던 스피스의 아메리칸슬램 저지
17일 열린 최종 라운드 직전 악수를 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(왼쪽)와 조던 스피스. [사진 골프파일] 세계랭킹 5위 제이슨 데이(28·호주)가 ‘골든 보이’ 조던 스피스(22·미국
-
[Saturday] “돈 한 푼 없어 … 1만원만 주시옵기를” 독립투사 후손의 곤궁한 삶 드러나
서왈보의 아들 서진동이 1953년 신익희 국회의장과 비서 앞으로 보낸 편지. 왼쪽 위는 서왈보의 생전 모습. [프리랜서 공정식], [사진 공군역사기록관리단] 광복 70주년을 12일
-
“지옥 같은 위안소, 나를 견디게 한 건 팔목의 점 3개”
공점엽 할머니가 왼쪽 팔에 새겨 넣은 문신을 바라보고 있다. 위안소에서 만난 ‘세 언니’와 서로를 잊지 말자며 새긴 징표다.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, 광복 70주년을 맞아 위안부
-
'마지막 물 두 모금' 아들 구하고 숨진 부부
불타는 듯한 뉴멕시코의 사막지대를 오후에 횡단하다 숨진 프랑스인 부부가 마지막 남은 두 모금의 물로 9살 난 아들의 생명을 구했다. 이들이 여행했던 화이트샌즈 내셔널 모뉴먼트에서